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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부들해요

by 호이홍마 2024. 10. 12.
 

진미채무침

고추장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빠알간 고추장 양념에

매콤 달콤하게 무친 오징어채무침!!

국민반찬이라 불릴 만큼

인기 만점인 메뉴가 아닐까 싶은데요~

도시락 뚜껑을 열었을 때

진미채볶음이 들어있으면 어찌나 기분 좋았던지

제겐 추억 가득한 반찬이기도 하답니다!!

사실 만들기도 굉장히 간단한 밑반찬 중

하나인데요..

팬에 양념 재료 전부 넣고

중약불에 올려 바르르 끓으면 불을 끄고

오징어채랑 휘리릭~ 버무려주면 끝!!

바로 무쳐 먹음 넘넘 맛있는데..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면 너무 딱딱해지더라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아요..

끝까지 부드럽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도

담아봤으니

'고추장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바로 소개해 볼게요~~

고추장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진 미 채 200g

마 요 네 즈 3Ts

* 양 념 *

고 추 장 3Ts

고 춧 가 루 1Ts

설 탕 1.5Ts

다 진 마 늘 1/2Ts

조청 또는 물엿 2Ts

물 3Ts

식 용 유 1Ts

참 기 름 1.5Ts

깨 1Ts

 
 

먼저 진미채를 손질해 볼게요..

부드러운 경우라면 그대로 사용해도 좋지만

따뜻한 물에 5초 정도 잠시 담갔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주면

좀 더 깔끔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요..

많이 딱딱한 경우라면

찬물에 5분 정도 불려 부드럽게 해 준 뒤

물기를 제거해 사용해 주세요!!

가위를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요

마요네즈 3큰술을 넣고

잘 버무려준 뒤

10분 정도 그대로 두어요..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추가되어

더더 맛있어질 뿐 아니라

냉장고에 들어갔다 꺼내도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팁이랍니다!!

 

 
 
 
 

팬에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5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조청(물엿) 2큰술

물 3큰술, 식용유 1큰술을 넣고

잘 어우러지도록

섞어준 뒤

 

중약불에 올려 저어가며 끓이다

전체적으로 바르르~ 끓어오르면

불에서 내려주고요

오래 끓이면 너무 걸쭉해져서 버무리기

힘들어지니 주의해 주세요!!

 
 

마요네즈에 버무린 진.미채에

양념을 붓고 잘 배도록

조물조물 무친 뒤

 

참기름 1.5큰술과 깨 1큰술을 넣고

가볍게 버무려 마무리해요

빠알간 빛깔에 윤기가 좔좔~

넘넘 먹음직스러워 보이지요!!

통깨도 솔솔~

수북이 보기 좋게 담아보고요~

매콤달콤 쫄깃쫄깃~

맛본다면서 마구마구 집어먹은 알콩!!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아이들도 이가 약하신 어른들도

문제없이 드실 수 있답니다~~

 

밥반찬 도시락 반찬으로도 최고지만

김밥 속재료로 넣어도 진짜 맛있는!!

눈치채셨나요~

김밥 야무지게 말아 맛있게 한 끼 즐긴

알콩네랍니다^^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으니

넉넉히 만들어도 문제없겠지요~

고추장진미채볶음 부드러운 진미채무침


냉동고 정리하면서 밑반찬 만들던 날에 어묵볶음이랑 진미채볶음, 굴무침까지 반찬좀 만들어 든든했던 날이었어요.



밑반찬은 금방 생성하는거에 비해 오래 섭취해서 참 노동력 가성비가 좋습니다. 아마도 사진만 안찍는다면 10분이면 다 만들거에요.








이젠 울 이웃님들이 더 잘해드시는 고추장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죠? 

볶지않고 무쳤지만, 양념을 볶아서 볶음 맛이 나는 진미채볶음입니다. 냉장고에 넣고 다 먹을때까지 절대 딱딱해지지 않거든요.








고추장진미채볶음

6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진미채 200g

참기름 1/2작은술

대파 15cm, 다진마늘 1큰술

기름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고추장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추가양념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3큰술, 양조간장 1/2큰술, 참기름/통깨 약간씩









진미채는 가위로 듬성듬성 잘라서 길이가 너무 길지않게 해주고,








참기름 약간 뿌려서 조물조물 버무려줘요.

이렇게 참기름으로 미리 버무려주면 진미채 특유의 비린내가 안나거든요.








대파는 송송 얇게 썰어주고, 다진마늘 1큰술 준비해서~










웍에 송송파, 다진마늘, 기름을 넣고 볶아줘요.

처음에는 대파의 매운 향이 나지만, 충분히 볶아주면 향긋한 대파향이 날거에요.











그러면 고추가루를 넣고 약불로 살짝 볶아 즉석고추기름을 만들어줘요.

그리고 바로 불을 꺼서 팬을 식혀주세요.










여기에 고추장과 올리고당, 양조간장을 넣어 섞어주고,










진미채, 파 약간 넣어 버무려주면 끝!!

그리고 통깨 약간 뿌려주면 되어요.








도시락반찬으로 누구나 선호하는 국민반찬 고추장진미채볶음입니다.

요것만 있으면 밥도둑을 물론, 김밥이나 주먹밥도 만들수 있지요. 








요새 아들이 삼시세끼를 복용하는지라 밑반찬좀 있어야할것 같아서 냉동고 털어서 몇가지 만들어봐요.

한번 만들어 두면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는

밥도둑

'고추장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맛있게 만들어 드세요~